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강남8학군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사진=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 단지 가상 전경



올해부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시행돼 명문학군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가 일반고와 입시를 동시에 실시하게 되는 방침으로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이 핵심 목표다. 이로 인해 강남권은 물론 마포, 분당 등 명문학군 지역도 재조명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학군은 부동산 시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녀가 있는 수요자라면 인근 학교부터 따져본다”며 “강남 지역은 우수한 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고 강남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해 오랫동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명문학군인 방배동에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이달 서초구 방배동에 공급하는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7층, 총 99가구 규모로 전용 39~84㎡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명문학군인 방배동 입지로 남다른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방일초가 위치하고 있으며 방배초, 이수중,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서초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있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이 일직선으로 연결돼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방배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실수요자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단지는 강남권 광역 생활인프라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의 생활권 내에는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 센트럴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법원, 검찰청도 자리 잡고 있다. 인근으로는 강남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서리풀공원, 도구머리공원, 반포천, 반포한강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32,000㎡ 규모 이상의 대규모 복합문화문화센터로 건립예정인 정보사 개발비전으로 지역적 미래가치 또한 높다.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은 주택의 내외부 모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주택의 외관은 가든 빌리지 컨셉으로 디자인되며 디자인서울 특화입면을 적용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이러한 특화 디자인 외관은 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발코니에 베란다를 더한 넓은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지상 7층의 저밀도 아파트로서 환경친화적이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넉넉한 주차댓수와 주민공동시설, 커뮤니티 공간까지 확보했다. 내부는 대다수가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광폭발코니와 오픈형발코니를 설치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다. 더불어 높은 전용률과 서비스면적으로 가용면적을 최대화하고, 최상층 세대는 다락을 통한 옥상 테라스를, 1층 세대는 정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특화했다. 특히 이 단지는 친환경성과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관리비를 크게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자재, 태양광/지열 발전, 절전/절수 시스템으로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이달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콘텐츠부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