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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주진모와 결별' 장리 "바쁜 스케줄 탓에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좋은 추억으로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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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우 주진모와 결별한 중국 배우 장리 측이 결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장리 소속사 장리공작실 측은 장리의 SNS 웨이보를 통해 “장리를 향한 여러분의 오랜 응원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장리와 주진모는 스케줄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했고,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며 원만하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된 데 감사하며, 미래를 축복한다. 두 사람의 사랑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이 두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기 바라며, 두 사람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갖고, 개인적인 부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진모와 장리는 2015년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7월, 2017년 2월 두 차례 열애설 보도 끝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ajunews.com

김아름 beauty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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