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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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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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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이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 SPF50+ PA++++’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휴대가 편리하고 언제 언디서나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선스틱이 높은 인기를 얻음에 따라 기존의 ‘캘리포니아 알로에 아쿠아 선스틱 SPF50+ PA++++’를 대용량(22g)에 웨이브 디자인을 적용해 리뉴얼함과 동시에 보송한 타입의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최대 등급인 PA++++가 적용돼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곡선 디자인으로 눈, 코 등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완벽하게 밀착해 바를 수 있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보송 선스틱은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모공 프라이머를 사용한 듯 메이크업 시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아쿠아 선스틱은 피부에 닿으면 녹아드는 멜팅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한 사용감을 전해준다. 두 제품 모두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 돼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케어 라인은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선스틱을 비롯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아이스 퍼프선과 데일리 선블럭, 워터프루프 선블럭, 노세범 선블럭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 출시를 기념해 전속 모델 엑소와 ‘6초 선스틱’이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바이럴 영상을 내달 중순 공개할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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