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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아우디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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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빈티지 컨셉 일관성 있는 메시지로 커뮤니케이션 효과 높여

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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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된 문화 프로젝트로,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 라는 컨셉 아래 장소는 물론 공간 디자인 및 구성, 초대장,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의 공연까지 일관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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