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탑승수속 디지털화 승객편의 높인다=제주항공이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탑승수속'과 승객이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 백 드롭',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탑승수속을 하는 '웹 체크인' 등 이른바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 '무인 탑승수속'은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탑승객이 직접 좌석 등을 지정하고, 탑승권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속시간은 줄이고 공항 내부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의 핵심이다. '셀프 백 드롭' 서비스는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제주항공 카운터(F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1터미널에서는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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