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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샐러리맨펀드 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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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메리츠자산운용이 '메리츠샐러리맨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메리츠샐러리맨펀드)'를 12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메리츠샐러리맨펀드'는 국내외 집합투자증권과 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에 장기?분산 투자해 직장인들의 은퇴와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을 증식시키고자 출시한 펀드다.

이 펀드는 메리츠자산운용의 한국·글로벌·아시아 주식팀, 채권·대체투자팀의 운용역량을 모아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다양한 세계 투자기회를 제한 없이 선정해 투자하는 방침을 따라 운용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주니어펀드주1)', '메리츠시니어펀드 주1)'에 이어 '메리츠샐러리맨펀드'를 출시하며 투자자들이 연령별로 경제 독립과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회사 측은 '메리츠샐러리맨펀드'는 장기투자를 유도하고자 운용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췄고 메리츠자산운용을 통해 낮은 수수료로 직접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펀드를 가입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메리츠펀드 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펀드 가입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혹은 다음달 2일에 개설할 예정인 '메리츠 펀드투자' 앱을 통해 가능하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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