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사업 위한 추가 자금 확보도 추진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관계사 폴루스의 신공장 건설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는 7월 생산시설이 완공되면 임상을 거쳐 곧바로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발 파이프라인은 인슐린제제 란투스, 성장호르몬 노르디트로핀,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바이오시밀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중 란투스가 가장 이른 시일 내 제품 상용화에 가능할 전망”이라며 “기술 경쟁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초기 투자를 위한 추가 자금 확보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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