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피지컬100'→'경성크리처2' 김강민, 이종석·유재명 소속사 전속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경성크리처’ 시즌2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알린 김강민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김강민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독보적인 피지컬을 기반으로 배우로서의 역량과 재능을 새롭게 선보일 김강민과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 분)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김강민은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 ‘쿠로코 대장’(이무생 분)의 오른팔 ‘쿠로코04’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쿠로코 대장의 말 한마디에 충성을 다하며 다른 쿠로코들을 지휘하고 채옥을 쉽게 제압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쿠로코04를 김강민은 남다른 포스로 강렬하게 완성해 전 세계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강민의 탄탄한 체격과 비주얼은 타격 한방에 상대방을 무너뜨릴 정도로 거센 힘과 강철 주먹을 가진 쿠로코04(김강민 분)의 위압감을 극대화했다. 묵직한 목소리로 무게감을 담아내며 美친 존재감을 뿜어낸 김강민의 카리스마 짙은 표정과 단단한 피지컬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에 충분했고, 태상과 채옥을 뒤쫓는 거침없는 질주와 거친 액션은 무서운 몰입을 유발했다.

짧은 순간에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 김강민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갓벽한 피지컬로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으며 프로그램의 화제성만큼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보디빌더 이력을 보유한 김강민은 운동 정보와 일상을 공유하는 5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강민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경성크리처’ 시즌2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영역을 확장해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종석, 이준혁, 이시영, 유재명,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