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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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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은 12일 아침까지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지만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이날 오전까지 안개가 끼다 낮동안에는 연무나 박무로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충주 17도 등 16~19도 분포로 전날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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