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이마트. © News1 |
2012년 4월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단체가 신청을 하면 행사 당일 대상자에게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20만여 세대에 60억원 규모 생필품이 전달됐다.
올해 지원 횟수는 250회로 가성비가 높은 '노브랜드' 상품으로 대상품을 바꿨다. 또 수령자가 더 빨리 생필품을 받을 수 있도록 물품을 모은 상자가 전달된다.
정동혁 이마트 상무는 "희망배달마차는 수혜자와 지자체가 가장 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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