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금호타이어 처리방안 회견 참석하는 이대현 산은 수석부행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이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향후 처리방안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주채권인 KDB산업은행은 이날 더블스타와의 투자협상을 통해 투자금액 6463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블스타는 또 3년 고용보장,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용도 신규자금을 제공하며 더블스타와 채권단은 각각 3년과 5년의 매각제한 조건에 합의했다. 단 더블스타는 5년 경과 또는 채권단이 모든 지분을 매각할 때까지 최대 주주를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2018.3.2/뉴스1

sowon@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