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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이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 향후 처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주채권인 KDB산업은행은 이날 더블스타와의 투자협상을 통해 투자금액 6463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블스타는 또 3년 고용보장,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용도 신규자금을 제공하며 더블스타와 채권단은 각각 3년과 5년의 매각제한 조건에 합의했다. 단 더블스타는 5년 경과 또는 채권단이 모든 지분을 매각할 때까지 최대 주주를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2018.3.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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