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차산업,제약, 바이오와 신흥국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펼쳐진 강연에서 김 대표는 “베트남은 2000년대 초 중국이 보였던 경제성장과 비슷한 수준의 호황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7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일면 주춤하는 듯 보였던 베트남의 경제성장이 다시 한 번 그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국가 수준에서 적극적인 개방정책을 펴고 있는 만큼 해외 유망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강연회에는 300여 명의 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新)가치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 대표의 강연회를 경청하였으며, 유명 가수 바비 킴과 힙합 그룹 부가킹즈의 간디, ‘둥지’ 등 다수의 명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가수 남진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