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올 댓 뮤직' 시리즈 26일 개막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롯데콘서트홀이 월요일 오후 2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시리즈 ‘올 댓 뮤직’을 선보인다.
오는 26일 열리는 첫 무대에는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가 올라 탱고 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반도네온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적 악기로, 1830년 즈음 독일에서 오르간 대신 사용하기 위해 아코디언을 기초로 제작됐다. 몽환적이면서도 우수 어린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상지는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비롯해 귀에 익숙한 탱고 음악을 다양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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