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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일진' 이수성 감독 "곽현화 소송 무죄…작은 보상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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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수성 감독이 곽현화와의 소송이 끝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일진'(감독 이수성/ (주) 리필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수성 감독은 최근 무죄 판결이 난 곽현화와의 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성 감독은 본래 2월로 계획 되었던 개봉이 해당 소송 탓에 밀리게 되었냐는 질문에 "소송에 대한 결론이 2월 초에 났다. 개봉일을 2월로 원래 잡았었는데 그것에 대한 결론이 나고나서 최대한 빨리 잡은게 3월 8일로 잡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소송이 끝난 것에 대한 소감으로 "4년 동안 마음 아픈 상황이 있었는데 작은 보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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