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스타일 ’樂(락), 休(휴), 食(식)’
![]() |
사진제공=평창군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계 올림픽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2018 평창 문화 올림픽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림픽 문화축제를 구현하는 문화 올림픽은 올림픽이 끝나기 전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다. 한국의 대표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미디어 아트 전시와 5G, IoT, VR, 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ICT를 체험해볼 수 있는 문화공간은 물론 한국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문화관도 준비되어 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평소 한국 전통을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있는 이번 2018 평창 문화 올림픽은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만날 수 있다.
#食; 먹을거리 – K-Food Plaza
평창 올림픽 플라자 인근에서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우리 한식과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 체험공간 ‘K-Food Plaza’를 운영한다. 농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이 공간은 한식과 식문화, 우수 농식품, 강원도 대표 음식 등 먹거리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전통 상차림, 500년 된 씨간장 등 식재료와 조리기술 등의 도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식품관에서는 곤드레밥, 닭갈비, 메밀전 등 강원도 대표 음식과 함께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불고기, 비빔밥 등 60여 가지 대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休; 쉴거리 – 평창 ‘더화이트 호텔’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인 ‘호캉스’는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트렌드다.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의 북적거리는 열기가 부담스럽다면,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평창 스타일의 호캉스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올림픽 기간 동안 외신 기자들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는 평창 더화이트 호텔은 오는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 |
평창 더화이트 호텔 비즈니스 센터라이브러리.(사진=업체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성공 창업 프랜차이즈 정보허브 이데일리 EF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