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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오는 25일 아쉬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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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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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오는 2월 25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익숙한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주를 꿈꾸는 시녀 연이가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공연은 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 런던 에딘버러까지 200여 차례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H-STAR FESTIVAL' 출신 배우들이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발판이 됐다. 배우들은 어떤 무대 장치나 음향 장비 없이 직접 아카펠라와 아크로바틱 동작들을 통해 음악과 무대배경을 만들어 내는 진풍경을 보여주며 프로 데뷔를 마쳤다.

'H-STAR Theatre'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프로 무대 데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마친 배우들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하게 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2월 25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H-STAR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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