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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지만갑' 소지섭 "실제 사랑할 때와 비슷한 부분 많아 떨리고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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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소지섭/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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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지섭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제작 무비락)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장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 손예진이 참석했다.

이날 소지섭은 "최근에 무겁고 남성적 이미지 작품 많이 했는데 예전엔 로코나 가벼운 것도 많이 했었다.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 따뜻하고, 설레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연기를 하고 싶었다. 나와 잘 맞았다"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정말 첫사랑하는 것처럼 떨리기도, 설레기도 했다. 옛날 추억도 생각 났다. 실제 사랑도 그렇게 하는 편이라 비슷한 부분이 많아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지섭과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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