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지만갑' 손예진 "멜로영화 갈망..계속 기다리던 참에 만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배우 손예진/민은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예진이 오랜만에 멜로 영화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제작 무비락)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장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 손예진이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멜로 영화를 계속 찍고 싶었다. 정말 좋은 멜로 영화를 만나기 쉽지 않았다. 제작되기도 쉽지 않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갈망하고, 기다리던 참에 마침 우리 시나리오를 읽게 됐다. 정말 단숨에 읽어 내려갔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