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은 천연 발효 알코올이 미량(1% 미만)으로 함유돼 있어 육류의 잡내나 생선 비린내 제거에 탁월하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볶음이나 국 요리 등에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하고 육수의 맛을 담백하게 잡을 수 있어 한식당이나 단체급식 점포에서 활용도가 높다.
매향의 생산은 보해양조가, 판매와 유통은 CJ프레시웨이가 맡는다.
CJ프레시웨이는 다음 달 보해양조와 함께 '맛술'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300억원 규모인 국내 맛술·맛소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강소업체와 협업한 단독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보해양조와 맛소스 '매향'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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