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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스포츠서울 유망강소기업대상:동해순대국] 속초 일품 아바이순대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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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아바이순대는 ‘지구촌 축제의 장’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열기가 뜨거운 강원도 속초시를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이미 각종 TV 프로그램을 통해 그 맛과 전통을 인정받았으며, 이제는 강원도를 찾은 세계인들의 입맛도 잡았다는 후문이다.


속초시에는 아바이순대 맛집을 표방한 음식점들이 많지만 그 중 속초 동해순대국 본점은 현지인들에게 이름만 대도 알 정도로 명성을 자랑한다.


2대째 40년동안 운영해 오면서 교동과 조양 등 현재 속초에서 3호점까지 문을 열 정도로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2018 상반기 유망강소기업대상’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년 스포츠서울 ‘소비자만족대상’과 2017년 ‘유망강소기업대상’에 이어 3년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곳은 주인장의 노하우로 순댓국 특유의 비리고 텁텁한 맛 대신 깔끔하고 감칠맛을 살려 연인이나 가족단위 등 젊은층도 쉽게 찾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순대와 함께 명태로 만든 양념장 또한 많은 단골을 확보한 비법이다. 또한 직접 담그는 깍두기와 김치 맛 또한 일품이다.


속초 동해순대국 본점의 김태영 대표는 “스포츠서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50년, 60년 이상 변함없는 맛으로 속초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음식점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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