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뇌졸중이란 ‘뇌출혈’과 ‘뇌경색’을 포함한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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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이란 뇌혈관이 막혀서 혈류량 감소로 인해 뇌세포 괴사 및 손상을 일으키는 뇌혈관 장애를 의미한다. ‘뇌출혈’이란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로 인해 뇌세포 괴사 및 손상을 일으키는 뇌혈관 장애를 일컫는 말이다. 뇌출혈이 다량일 경우 사망의 가능성도 있다. 한편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으로, 즉 뇌출혈과 뇌경색을 포함한 광범위한 질환을 뇌졸중으로 볼 수 있다.
▶둘째, ‘MRA’와 ‘MRI’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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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자기공명영상, Magnetic Resonance Imaging)란 뇌 질환을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이다. 실제 질환이 있는 경우 많이 시행한다.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의 경우 뇌 혈관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검사법이다. 뇌 질환이 없는 경우 시행한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17호 (18.02.2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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