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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도끼·창모·넉살 등 힙스타 총출동…'온리영 서울 힙합 페스티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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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도끼 창모 넉살 등 이름만 들어도 힙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온리영 서울 힙합 페스티벌 480’이 오는 24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온리영 서울 힙합 페스티벌 480’에는 팔로알토 도끼 창모 소울다이브 JJK 딥플로우 올티 넉살 영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격한다. 컬처팩토리가 주최하고 큐앤브이가 공동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480분 동안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뮤지션과 함께한다. ‘온리영 서울 힙합 페스티벌 480’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수험생은 20% 할인을 받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공동제작사 큐앤브이는 팬이 아티스트에게 텍스트로 질문하면 아티스트가 음성 답변하는 애플리케이션 '쿠니(COONI)'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쿠니에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는 동준(제국의아이들) 하민우(제국의아이들) 김태헌(제국의아이들) 드림캐쳐 알파벳 황인선 김경록 등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쿠니스타로 활동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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