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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블랙 팬서' 개봉 7일 만에 35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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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블랙 팬서'가 개봉 7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 )는 지난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50만9547명을 동원, 개봉 7일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2018년 개봉 영화 중 최고 누적 관객 수다. 이로써 2018년 개봉작 누적 관객 수 순위는 '블랙 팬서'가 1위, 이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344만7854명)가 2위, '그것만이 내 세상'(338만2740명)이 3위를 차지해 상반기 대한민 극장가 외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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