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오산문화재단, '봄을 부르는 선율 Love & Romantic'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러브 앤 로맨틱 (오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봄을 부르는 선율-Love & Romantic' 공연을 선보인다.

팝페라 가수 한아름,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정환호,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솔로, 듀엣, 트리오 무대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80분간 팝, 재즈, 자작곡 및 즉흥연주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팝페라 가수 한아름은 한양대 성악가를 졸업하고 여러 오페라와 뮤지컬무대를 서며 경력을 차근히 쌓아 방송과 광고까지 진출했다.

싱어송라이터이지 피아니스트인 정환호는 중앙대 음악학 박사 졸업 후 현재 연주음악 레이블 올데이뮤직 대표 작곡가이자 중앙대 교양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색소포니스트 루카스는 현재 서울 실용음악고등학교 색소폰 학과장, 상명대, 관동대 실용음악과에 출강중이며, 2016년에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편곡자겸 연주자로 참여해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대중가요부분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