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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독특한 제목으로 화제 "월요일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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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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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제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영화의 기대감을 담아낸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요일에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들과 월요일 아침 등교를 해야 하는 학생들까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던 ‘월요일’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은 물론,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센스 넘치는 댓글로 표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와 자신의 SNS에 “제목만 보고 직장인들이 월요일 출근길에 회사 부수는 영화인 줄 알았네ㅎㅎ 드디어 200%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나온건가!!”_트위터@kur***, “포스터보고 월요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탈출하는 영화인 줄ㅎㅎ”_네이버 사***, “여주 출연료 7배 받아야 하는 영화! 미래에 일어날 법한 일을 소재로 잘 만든 영화!”_네이버 순***, “평생 월요일에 출근해야하는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한 그녀는 큰 결심을 하고 마는데…”_왓차 김명*, “정말 헬요일이 사라졌으면”_왓차 지* 등 평소 월요일에 대해 느끼고 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00% 공감 띵언(*명언)으로 표현하고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사라진 후 벌어지는 사건을 흥미롭게 다룬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팀플레이 액션 영화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sor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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