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지원, 알고보니 국립 발레단원 출신?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배우 왕지원이 국립 발레단원으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왕지원은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왕지원은 국립 발레단 출신. 17년간 발레를 한 그녀는 고질적인 통증으로 발레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한 사실이 있다. 이에 로열 발레 스쿨을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는 국립 발레단의 출신으로 17년간의 발레 경력을 자랑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에 왕지원은 자신 있게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뽐냈고, 왕지원의 실력을 본 정찬우는 "어마어마한 실력이네요"라며 감탄했고, 이에 이영자는 “자주 다니는 목욕탕에 발레를 한 언니가 있다. 58세인데 동작과 몸이 아예 다르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레드벨벳에게 "레드벨벳은 뭐 보여줄 거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찬우는 "보여줄 게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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