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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지민, 母에 홈드레스 입고 조신함 자랑 “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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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김지민 사진=MBN 비행소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비행소녀’ 김지민이 엄마와 친구 같은 면모를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홈드레스를 입고 나온 후 “엄마 나 어때?”라고 물었다.

TV를 시청하고 있던 어머니는 “예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지민은 “이렇게 입으니까 좀 얌전해지는 것 같네”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김지민의 어머니는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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