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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당리당략을 떠나 대한민국의 성공과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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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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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91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사흘간의 설 명절을 통해 민생을 살핀 결과, "국민들께서는 한 목소리로 민생과 개혁, 평화를 위한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와 함께 쉼 없는 전진을 주문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선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안정자금의 두 마리 토끼를 통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국민 지갑 채우기 전략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었다."고 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공정한 경제 질서와 고질적 갑을 구조에 대한 전면적 개혁은 물론, 검찰과 국정원 등 권력기관에 대한 근본적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특히 어렵게 되살려낸 남북대화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이산가족 상봉과 군사회담, 북미대화 여건 조성 등 평창 이후를 준비해달라는 주문도 많았다."며, "무엇보다 편협한 당리당략을 떠나 대한민국의 성공과 미래를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이 많았다. 여야 모두 이 같은 민심을 나침반 삼아,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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