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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여자 빙속, 팀 추월 준결승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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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 추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보름-박지우-노선영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 03초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트랙 6바퀴를 도는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경쟁한 우리나라는 레이스 초반부터 네덜란드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 기록이 8초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이번 평창 대회까지 3회 연속 준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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