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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우동 대구도시철도 칠곡경전철사업소 거리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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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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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칠곡경전철사업소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대구도시철도공사 칠곡경전철사업소(소장 김교태)외 직원 40여 명은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차량기지 주변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은 2시간여 동안 칠곡경전철사업소 차량기지 주변에서 동호동 서리지 까지 도로변 녹지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등을 치웠다.

강병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새해를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리지 개발과 더불어 쾌적하고 깨끗한 국우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칠곡경전철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2017년 3월29일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주민 후원금 지원, 지역 어르신 경로잔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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