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박준상 부사장(46.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지난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장석 전 대표이사를 대신해 넥센 구단 경영 전면에 나선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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