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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굳은 얼굴로 퇴근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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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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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다스의 120억원 자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다스 경영진이 조직적인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과 이상은 다스 회장 몫의 도곡동 땅 매각대금 150억 원에 대한 사용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8.2.19/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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