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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도림 공장서 화재…6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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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19일 오후 2시 43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도림동의 한 공장 1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현장에 있던 50대 문모(62)씨가 사망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작업장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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