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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미동산수목원 목공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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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헌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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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목공체험교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산림환경소(소장 지용관)는 새 봄부터 미동산수목원에서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체험교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다섯차례 실시된다.

매월 첫째, 둘째 주 금요일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인 다용도연필통과 미니수납함 만들기가, 1~3주 토요일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목재가구 만들기가 무료체험 2회ㆍ유료체험 1회로 진행된다.

특히 7~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별 목재문화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 지용관 소장은 "가족이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을 준비했다"며 "체험교실은 매월 20일 선착순으로 예약이 실시되니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누리집(www.cbforest.net)을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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