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한국도자기, 웨딩 혼수 시장 겨냥 신제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미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도자기가 2018년 웨딩 혼수시장을 겨냥한 네오클래식 컬렉션 'The Royal(더 로얄)' 제품을 소개했다. / 한국도자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국도자기가 2018년 웨딩 혼수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장 공략 키워드는 고급화. 로얄웨딩을 위한 네오클래식 컬렉션 'The Royal(더 로얄)' 제품이 대표적이다.

청아한 느낌의 화이트와 트렌디한 민트컬러를 믹스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골드 핸드페인팅과 가문의 문장을 상징하는 듯한 'R' 로고는 캘리 그래피를 활용했다.

세트에 들어있는 오발 플레이트와 소스볼은 브런치나 홈카페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데일리 한 제품으로 한식과 양식 구별 없이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로얄'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WEAVING(위빙)'은 세로실과 가로실을 엮어 만든 클래식한 직조법을 재해석했다.

스카프처럼 마무리된 모던한 패턴이 포인트. 마젠타와 오렌지, 페일블루 컬러가 섞여 다양한 느낌을 주는 주도록 했다.

신제품 위빙은 홈세트 외에도 면기세트 쁘띠컵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한국닷컴 홈페이지(www.hankook.com)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전국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2018 웨딩 시즌을 앞두고 특별히 신경을 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대표 혼수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는 독자적인 신제품을 선보여 국내 도자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