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사회간접자본사업' 등의 예산을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액의 70%를 상반기에 우선 배정하고, 신속집행 대상액 1조 1,127억 원 가운데 58%인 6,454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 목표액 달성을 위해 긴급입찰과 선급집행 활성화, 계약상대자 대가지급 지간 단축 등의 각종 집행 기한도 줄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