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에스트래픽, 지난해 영업익 51억...전년비 41.6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에스트래픽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62%로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6% 줄어든 약 774억 원이다.

회사 측은 "수주 지연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면서 "종속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주)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내부거래)을 위해 회사 자원의 투입 한계로 인한 외부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트래픽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54.6% 증가한 12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better68@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