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대전도시공사 노·사, 창사 25주년 제2의 도약 다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대전도시공사 노사가 19일 신노사문화 정착 결의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 노·사가 19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상생을 통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유영균 사장과 이용혁 사무직노조위원장, 이종희 공무직노조위원장은 이날 '신노사문화 정착 결의문’에 서명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결의문에는 창사 25주년을 맞아 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화합과 신뢰의 신(新)노사문화를 창조하고 신뢰와 존중의 바탕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혁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그동안 불신과 갈등의 모습으로 외부에 알려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해와 존중의 새로운 노사관계가 정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기념식 직후 원도심 일원에서 거리청소 캠페인을 벌였다.
khoon3654@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