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재운 국민일보 신임 대표이사 사장. / 뉴시스 |
국민일보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에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를 선임했다. 충북출신 언론인이 전국지 사장에 선임된 것은 변 신임 사장이 처음이다.
변 신임 사장은 진천 상산초와 청주 주성중, 청주고와 충북대 영어교육과를 나와 연합통신 기자로 언론에 첫발을 내딛은 후 국민일보로 자리를 옮겨 경제부장, 산업부 부장 직무대행, 광고마케팅국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쳐 최근까지 자회사인 쿠키뉴스 대표를 맡아왔다.
또 지난 2013년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2014년에는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직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13일부터 2년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