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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증평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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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단수, 단전, 주거 위기, 수급자 탈락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생계 곤란가구 긴급 지원(1억6천500만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지정 및 관리(탈락자 대상), 공적 급여 신청안내(긴급복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위기가구 476가구를 발굴해 252가구에 339건의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106가구에 총 413건, 1억8천200만 원의 긴급복지 예산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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