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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광주시ㆍ광주은행ㆍ사회복지모금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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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은 ‘광주ㆍ전남愛사랑카드’ 출시

사용액 0.5% 지역사회복지회에 기부
한국일보

윤장현(중앙)광주시장, 송종욱(왼쪽 네번째)광주은행장, 김재규(오른쪽 네번재)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19일 광주은행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갖고 있다. 광주은행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이용금액의 0.5%를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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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은행,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고향사랑나눔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주은행은 ‘광주ㆍ전남愛사랑카드’를 출시하고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광주시는 지역 내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지원 대상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한다.

윤 시장은 협약식에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향사랑기금 지자체 기부형 신용카드를 출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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