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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파월 美연준의장 첫 인사 금융전문가 2명 고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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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사진)이 금융정책 전문가 2명을 고문으로 영입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월 의장이 지목한 두 사람은 존 포스트 존스홉킨스대 경제학과 교수와 안툴리오 봄핌 연준 금융부문 이코노미스트다. 비경제학자 출신인 파월 의장이 지난 5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인사에서 통화정책 전문가 2명을 불러들인 것이다. 포스트 교수는 2012~2014년 연준 선임고문을 지낸 바 있고, 봄핌 이코노미스트는 1992~2003년 연준 경제학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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