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재래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그동안 부여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맞춤형 도로명주소지도 배부, 버스승강장내 도로명주소지도 설치 등 맞춤형 홍보를 해왔다.
특히 백제문화제 기간 홍보관 운영과 관내 초등학교, 노인대학을 찾아가 맞춤형 교육 활동을 적극 전개해 2017년도 도로명주소 업무평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홍보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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