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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조길형 시장, 김민석 선수 가족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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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황영자씨 찾아 인사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19일 한국 빙상계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김민석 선수 가족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 시장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의 외할머니 황영자 씨(80ㆍ엄정면 목계리)를 찾아가 격려했다.

이어 김민석의 부모와도 전화 통화를 해 그동안의 뒷바라지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석은 지난 13일 남자 1500m에서 1분 44초 93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빙속 역사를 새로 썼다.

또 이승훈ㆍ정재원과 함께 출전한 남자 팀추월 경기도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해 메달 획득이 유력시되며, 오는 24일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도 출전한다.

충청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왼쪽)이 19일 김민석 선수의 외할머니 황연자 씨를 만나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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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왼쪽)이 19일 김민석 선수의 외할머니 황영자 씨를 만나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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