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사고 관련된 종합적 교육과 체험활동 이뤄져
서해안안전체험관 조감도 /제공=서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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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남 서북부 지역의 안전교욱을 책임질 서해안안전체험관을 잠홍동 일원에 조성한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서해안안전체험관 조성과 체험전시물 설치를 위해 총 58억 6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면적 1274㎡,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는 서해안안전체험관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된 종합적 교육과 체험활동이 이뤄지며, 다양한 체험전시물이 설치된다.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생활안전교육 △지진 △교통안전 △자전거 △생활안전 △소화기 △완강기 △응급처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놀이와 게임 및 실물체험을 해볼 수 있는 영·유아학습장은 많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서해안안전체험관이 준공되면 각종 재난·재해와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키워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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