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개장 목표로 사전절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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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현도면 중척리 금강변 일원에 조성 중인 현도오토캠핑장을 7월 개장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도오토캠핑장은 4800㎡ 규모로 오토캠핑장 40면을 비롯해 관리동, 샤워실, 취사장 등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시는 지난해 12월 현도오토캠핑장 착공에 들어가 올해 2월까지 조례제정 등 사전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3월부터는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캠핑장 조성에 들어가며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도오토캠핑장은 장기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개발에 소외된 현도면 주민들의 건의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민들의 가족친화적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관광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ajunews.com
윤소 yso664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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