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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대전소식] 유성구, 지역밀착형 교통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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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 유성구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생활교통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역 생활·교통여건에 적합한 교통개선 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보고회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일방통행제와 속도 저감 시설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도심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고, 불법주차 단속 강화,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교통 개선정책 4차 년도(2018∼2021년) 계획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대전도시공사 창립 25주년 맞아 노사 상생 다짐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도시공사가 19일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노사 상생을 통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유영균 도시공사 사장과 이용혁 사무직 노조위원장, 이종희 공무직 노조위원장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화합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만들고, 갈등과 불신에서 벗어나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을 마친 도시공사 임직원 200여명은 원도심 일대에서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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