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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한국도자기, 결혼·혼수 신제품 '더 로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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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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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가 올해 최고급 제품군인 '더 로얄', '위빙'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콜렉션은 결혼·혼수 제품시장을 겨냥한 최고급 제품군이다.

더 로얄은 청아한 느낌의 흰색과 트렌디한 민트 색상을 적절히 섞어 간소하면서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글자를 활용한 캘리그래피 기법으로 문양을 그려 넣었다. 그릇 세트에 들어있는 '오발 플레이트'와 '소스볼' 등은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식과 양식 구별 없이 음식에 맞는 다양한 식탁 구성을 할 수 있다.

더 로얄과 함께 선보인 '위빙'은 세로·가로실을 엮어 만드는 전통적인 직조법을 현대적인 패턴으로 재해석했다. 스카프처럼 마무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위빙은 홈세트 외에도 면기세트, 쁘띠컵세트 등 여러 구성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측은 "2018 웨딩 시즌을 앞두고 고급화에 특별히 신경을 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도 독자적인 신제품으로 국내 도자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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