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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구리시, 5년간 100만 그루 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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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는 시민과 함께 5년간 '100만 그루 행복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1명이 1년에 나무 한그루씩 심는 운동이다. 시 인구가 20만 명인 것을 고려, 총 100만 그루가 목표다.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직접 나무를 심거나 수목 비용을 후원하는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무에는 신청자 이름과 기념 문구가 적힌 이름표가 달린다. 나무 성장과정은 분기별로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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